쌍호
오산리 신석기사람들의 생활 터전이었던 쌍호는 사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탐방객을 맞이한다.
쌍호안에는 움직이는 갈대 군락지가 있어 바람의 영향으로 이동하여 움직이는 "갈대숲" 이라고도
탐방로
쌍호 주변과 유적을 둘러볼 수 있도록 두갈래의 탐방로가 있어 자연을 벗삼아 신석기사람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체험장소이다.
움집
오산리유적을 6차례 발굴한 결과 14기의 움집터가 발견되었으며, 바닥에 진흙을 깔고 불로 다진후 기둥을 세워 갈대 등으로 지붕을 씌웠던 것으로 보이며,
움집 내부에는 1~2개의 화덕자리가 발견되어 불을 피웠던 것으로 보인다